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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열 개인전 <Rhapsody in Hypostasis>

전시 안내
○일시: 2019.25(수) ~ 10.6(일)
○장소: 자하미술관
○시간: 10:00~18:00 (월요일 휴관)
○장르: 회화, 설치
○참여작가: 양순열 개인전

■ 전시 소개
양순열 작가는 세상의 평화와 사랑의 근원인 모성을 주제로 인왕산 기슭 자하미술관에서9월 25(수)~10월6(일)까지 전시한다.

양순열 작가의 모성철학은 여성과 남성의 이분법으로 나누는 개념이 아닌 존재하는 것을 아우르는 대지와 같은 것을 의미한다. 모든 존재의 근원에 모성이 자리함을 표현하려하며 곡선의 정형화된 모습의 오똑이로서 우주를 품는 어머니의 거대한 마음을 담아 유니크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모성의 회복을 바라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전시는 해질녘 저녁노을에 아이들이 재잘재잘 놀이후 어머니품으로 돌아가는 회상을 연출하며 어머니의 따뜻하고 너른 품을 느끼게합니다.
전시공간에는 SYmuseumcollage, Dreamscape, MotherOttogi와 더불어 해질녘까지 놀고 있는 조무래기 아이들이 엄마의 품안을 찾아 집으로 가는 영상도 함께 합니다.

호모사피엔스조각들은 인간내면의 복잡성을 다양한모습의군상으로 표현한 것이다. 호모사피엔스가 정제되고 완성된 모습이 모성으로 표현된 오똑이 형상이다. 호모사피엔스와 오똑이 작품들로 세상의 카오스를 연출했다. 모성의 따뜻한 손길은 인류문명발전에 있어서 핵심적인 요소이므로 원시시대부터 미래까지 원시인과 현재사람 안드로이드 손들로 표현되어 전시된다. 아울러 어릴 적 놀이인 구슬치기, 딱지치기, 오자미놀이, 고무줄놀이, 자치기놀이의 오브제들이 전시됩니다.

■ 작가와의 대화
○일시: 2019. 9.25(금) am.11:00


관람객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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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열 개인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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